송민원, 박사학위 예정자

간단한 자기 소개:

“나는 귀로 너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이제 나의 눈이 너를 본다”(잡 42:5)

민원씨는 이스라엘 성서학협회의 성서 히브리어 교사이며, 시카고대학교에서 성서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가르쳤습니다. 민원씨의 종교적 배경은 보수부터 진보까지 아주 넓은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GAPCK교파의 목사 아들로 자라왔고 한국성공회교회의 인증을 받았으며, PROK 신학대학에 진학했고, 미국에서는 PCUSA와 UCC 교회들에서 일했습니다. 그의 학술적 흥미는 학문적이지만은 않지만, 학계와 일반인들 사이의 장애물을 없애고 그들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그의 소명 중 하나입니다.

학력:

민원씨는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 언어학과 문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한신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맥코르믹 신학대학에서 구약성서학 M.A.T.S학위와 시카고대학교의 근동언어와 문명학부에서 북서셈어문헌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같은 대학의 같은 학과에서 박사학위 예정자이며, 죽음의 정의와 고대 근동에서의 지옥세계에 대한 논문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전문 경력

민원씨는 시카고 대학교와 맥코르믹 신학대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교들에서 성서와 성서 히브리어, 성서 그리스어와 아람어를 가르쳤습니다. 그의 학문적, 종교적 흥미는 언제는 “기원”과 “단어보다 더 깊은 곳”에 있었고, 이는 성서와 고대 문학에 가려진 세계를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신약성서와 그리스 역사세계를 배경으로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로부터 히브리 성서와 고대 근동까지 학문의 영역을 넓혔습니다. 학문 이외에도 그는 교회에서 그의 언어학적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서를 이해하도록 하는 강좌들을 가르쳤습니다. 그의 강의 시리즈는 대표적으로 “3D로 읽는 성서”와 “고대 근동세계에서의 히브리 성서의 이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