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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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시간주 당 수업시간: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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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수업기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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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한국어
이스라엘 땅 전체를 이루는 각 지역의 특징들에 대해 배우고 성경의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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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립닉, 석사
조나단 립닉은 성서의 진정한 포괄적인 이해는 성서의 진짜 세계를 알아내기 위해 인쇄된 단어들 안에 의미:지형, 고대 이스라엘의 소리와 냄새 등을 깊게 아는 것에서부터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강의계획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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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스라엘 땅의 지리적 영역
이번 주 강의는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이스라엘 땅의 여러 지역에 대한 소개입니다. 주로 지형, 기후, 농업, 도로, 국경 등 성지의 물리적 측면을 다룰 것입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지역의 세부 사항을 다루는 것이 처음에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내용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수업의 주목적은 이스라엘의 물리적 환경을 이해함으로써 성경을 더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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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유목민 족장, 아브라함과 야곱
이번 주 우리는 성경 전체에서 이스라엘 땅이 처음으로 언급된 창세기 12장, 아브람이 우르에서 세겜을 이주한 사건을 살펴볼 것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한 사람을 선택해 특정한 장소에서 관계를 맺어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이스라엘 민족의 첫 번째 조상입니다. 또한 아브람은 성경에서 가나안 땅에 처음으로 입성한 사람입니다. 이어서, 우리는 창세기 31~33장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이주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의 이주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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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요셉과 그의 형제: 사마리아 지역의 언덕
이번 주 우리는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간 이야기를 읽어 볼 것입니다. 지난 주 강의에서는 족장 아브라함과 야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고향을 떠나 이집트로 내려가는 이스라엘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 볼 것입니다.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 의해 팔려간 장소는 사마리아 북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도단 골짜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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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애굽 상
이번 주 강의는 시내산 율법 사건이 일어난 출애굽 이야기의 초기 단계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나일강 어귀의 삼각주와 시나이 반도의 두 지역을 살펴보는 동안, 우리가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이야기는 출애굽기 14장에 등장하는 바닷가 근처에서의 해방이야기입니다. 이 강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토라를 받았던 시내산을 떠나 새롭게 터를 잡은 가데스 바네아 지역까지 다룰 것입니다. 이 강의는 광야 40년 생활 중 초반 14개월 동안 있었던 일들을 주로 다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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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애굽 하
이번 8주 강의는 출애굽 이야기의 나머지 38년 10개월을 다룰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동 경로는 진 광야(오늘날 네게브라고 부름)를 가로지르는 시나이 반도에서부터 에돔, 모압, 암몬, 바산을 포함한 트랜스요르단 지역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여리고 맞은편에 있는 요르단 강 동쪽 느보산 위에 서서 약속의 땅을 설파하고 있는 모세의 설교를 끝으로 강의를 마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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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여리고와의 싸움: 요르단 골짜기
이번 주부터 우리는 여호수아 6장에 기록된 여리고와의 전투를 살펴볼 것입니다. 이 강의는 6개의 종단 지구 중 5번째인 요르단 단층 골짜기에 대해 알려줄 것입니다. 이 단층은 시리아-아프리카 대단층의 작은 조각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지각 구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우리는 5강에서 간략하게 훑어본 4번째 종단 지구인 유대 사막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두 지역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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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드보라가 시스라를 물리침
이번 주 강의는 지난 주부터 이어온 요르단 단층 골짜기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이스르엘 골짜기는 우리가 지난 주에 봤던 요르단 골짜기의 거대한 지질학적 결함의 파생물입니다. 이스르엘 골짜기(히브리어 = 에멕 이스라엘)는 이스라엘의 중앙 산지를 남쪽의 유다/사마리아/갈멜과 북쪽의 갈릴리 하부/상부 두 갈래로 나눕니다. 우리가 중점적으로 다룰 이야기는 사사기 4장에 기록된 이스르엘 계곡에서 일어난 드보라와 바락의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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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룻과 보아스: 유다 산지
이번 주 강의 주제는 이스라엘 중앙 산지 고원의 남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유다(Judah) 지역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이 지역은 훗날 로마인들이 유대(Judaea)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곳은 성지의 “심장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다 언덕의 도시인 헤브론, 베들레헴, 예루살렘, 기브온은 이스라엘 정체성의 진원지입니다. 우리가 중점적으로 다룰 주제는 오늘날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5마일 남짓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인 베들레헴에 살던 룻의 이야기입니다. 땅의 크기는 비록 작았지만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과 모든 유다 왕들의 고향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레, 이 지역은 훗날 예수님의 탄생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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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 유다의 세펠라 산기슭
이번 주부터 우리는 6개의 종단 지구 중 2번째인 세펠라(Shephelah) 산기슭을 탐구할 것입니다. 이 지역은 히브리어로 “저지대”를 뜻하며 작고 둥근 언덕이 특징적입니다. 지질학적으로, 백악질의 완충 지역인 이 곳은 모래로 가득한 연안 평지를 단단한 석회암으로 가득한 중앙 산지로부터 분리시켜 놓습니다. 정치적으로, 이 곳은 해안 지역에 있는 블레셋 사람들을 언덕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분리시키는 완충 지대였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을 양분하는 큰 분지의 하나인 엘라 골짜기에서 일어나는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를 자세히 들여다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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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유다 광야에서 다윗이 사울을 피해 달아남
이번 주부터 우리는 동쪽으로 길게 뻗은 4번째 종단 지구인 유대 사막을 다룰 것입니다. 유대 사막은 유다의 중앙 산지와 요르단 단층 골짜기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무엘상 하반부에는 다윗이 곤경에 빠지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골리앗을 죽인 후, 백성의 신망을 얻게 된 다윗은 자신의 절친인 요나단의 아버지 사울로부터 시기를 받게 되고, 심지어 죽음의 위기에까지 내몰리게 됩니다. 다윗은 사울의 궁전을 떠나 유대 광야로 도망갔지만, 그 곳에서 생명을 부지할 수 있는 자원(물, 음식, 쉼터)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대 사막은 시간이 지나면서 혁명가, 도망자, 종교 추방자들의 탈출구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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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다윗 왕국의 수도: 예루살렘 1부
이번 주 우리는 유다의 산지(8강에서 이미 방문했던 곳)로 다시 돌아가지만, 강의의 초점은 히브리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지역 중 가장 중요한 도시인 예루살렘에 둘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어떻게 해서 가장 중요한 성지가 되었을까요? 오늘날 예루살렘은 세 가지 아브라함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곳은 성경의 역사에서 봤을 때 이 세 종교를 통합할만한 요충지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루살렘은 기원전 1000년에 다윗이 수도를 이곳으로 옮기는 결정을 내리면서부터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우리는 기원전 1000-586년 제1차 성전시대 기간 동안의 예루살렘 역사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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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김: 예루살렘 2부
이번 주 우리는 천년 넘게 이스라엘 사람들의 종교적 중심지가 되어온 성전산(Temple Mount)을 살펴보고, 이 지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재차 다윗왕의 삶을 들여다 볼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여부스를 정복한 후 다윗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여호와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다윗은 이스라엘의 정치적 정체성을 확보하여 이스라엘의 종교적 정체성을 회복하길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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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물고기 뱃속의 요나: 지중해 연안 평원
이번 주 강의에서는 히브리어 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 중 하나인 요나서를 살펴봅니다(4장). 우리가 현재 요나서를 읽고 있는 이유는 요나의 배경이 분리된 군주시대에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가 욥바 항구에서 시작된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가 집중할 수 지리적 영역은 이전 강연에서 다루었던 6개의 종단 지구 중 1번째인 지중해 연안 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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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유대 지방: 예수님이 사셨던 시대
이번 주부터 우리는 다음 16강까지 이어지는 신약성경의 지역들에 대해 연구할 것입니다. 강의 후반부는 우리가 앞선 강의 전반부에서 배웠던 히브리어 성경의 지역과 역사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15-30강 수업에 기초가 될 오늘 강의는 예수님이 태어난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유대 지방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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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예수님
이번 주 강의부터 복음서에 대한 연대기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복음서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 일화에 대해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동일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메시아가 다윗의 계보에서 나오기 때문에 다윗의 성읍 중 하나인 베들레헴에서 탄생할 것으로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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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예수의 어린 시절
이번 주 강의에서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나신(기원 전 6년)이후에서 사역을 선포(기원 전 30년)하기 이전까지의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이 30여 년의 예수님의 생애를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역사에 대한 주요 출처라 할 수 있는 복음서 저자들이 평범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에 관심이 적었고, 구원자로서의 그리스도에 훨씬 많은 관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복음서 저자들은 예수님 생애 첫 30년은 뛰어 넘었고, 마지막 2년 동안의 예수님의 사역과 고난에 대한 이야기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성장하고 오랜 세월을 보냈던 지리적 배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나사렛 근방을 열심히 살펴보고 공부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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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광야의 세례 요한
이번 주 강의에서는 세례 요한의 삶과 사역, 죽음과 관련된 장소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나사렛 예수의 어린 시절을 살펴보았고, 오늘은 6개월 전에 태어난 예수님의 사촌 요한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세례 요한은 그 당시에 매우 유명한 선지자였고, 반제국주의적인 가르침으로 로마인들의 주의를 끌었다는 것입니다. 요한은 복음서 외의 여러 본문, 특히 요세푸스에서도 거론될 만큼 유명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예수님은 그 당시에 비교적 유명하지 않았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서 상황을 바뀌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단지 주의 길을 예비한 “선구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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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1부: 나사렛에서 가버나움까지
오늘 강의에서는 복음서 속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계속 학습해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사막에서 나사렛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급진적인 메시아적 언행으로 인해 나사렛에서 버림받게 되셨고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동쪽으로 30마일 떨어진 가버나움 마을로 이주하게 됩니다. 갈릴리 호수의 어촌 마을에 초점을 맞춘 예수님의 독립적인 공공 사역의 시작을 살펴볼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이 주요 로마 도시인 세포리스와 티베리아스에 가시는 것이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공공사역을 행하신 기간은 대략 2년 정도 되며, 예수님이 체포되어 죽음으로써 사역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의 생애에서 이 기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서술하고 있기에 우리는 여기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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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2부: 갈릴리 호수 주변
이번 주 강의에서는 지난 주에 학습했던 주제들의 많은 부분을 계속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지난 주와 동일한 지리적 장소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갈릴리 호수 자체에 초점을 맞춰 볼 것입니다. 또한, 갈릴리 사역 동안 예수님께서 행하신 가장 유명한 일화를 살펴볼 것입니다. 1세기 갈릴리 어민들의 일상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 이러한 이야기의 많은 부분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이야기의 핵심은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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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3부: 기적과 가르침
이번 주 강의는 지난 주에 살펴본 주제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동안 갈릴리 바닷가에서 행하신 유명한 사건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핵심적인 이야기는 유명한 “산상수훈” (마태복음 5~7장)의 시작 부분입니다. 지역 전통에 따르면 산상수훈은 가버나움이 내려다보이는 유명한 언덕에서 설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유명한 예수님 지지자 막달라 마리아의 고향인 막달라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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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방인 사역 1부: 두로와 시돈
지난 세 강의에서 살펴보았듯이 예수님의 사역은 갈릴리 유대인들을 직접적으로 향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지역의 유대인 어부들에게 선지자이자 기적을 행하는 자이자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배적인 경향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외국의 이방인들에게도 사역을 했습니다. 이번 주 강의에서는 갈릴리 호수에서 벗어나 이스라엘 밖에 있는 북쪽 지중해 연안 평원으로 그 배경을 옮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레바논에 위치한 두로와 시돈 지역의 비유대인(이방인)들을 만나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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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방인 사역 2부: 가이사랴 빌립보와 데가볼리
이번 주 강의에서는 지난 주 살펴보았던 주제를 계속 탐구해 볼 것입니다.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은 유대 갈릴리에서부터 이방인 영토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 북서쪽으로 지중해의 해안 도시인 두로와 시돈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가이사랴 빌립보와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데카폴리스로 알려진 10개의 이교도 도시들이 있는 북동쪽으로 옮겨볼 것입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의 베드로 고백과 다볼산에서의 예수님의 변화 사건을 포함하여 몇 가지 유명한 이야기를 읽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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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예수님의 마지막 여정: 베데스다와 실로암 연못
이번 주 강의에서는 오랜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대해 깊이 토론 한 것은 11강과 12강이었습니다. 이 두 강의에서 첫 성전 시대였던 다윗과 솔로몬에 대해 깊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성전 시대에서 1000년이 지난 두 번째 성전 시대의 예루살렘을 살펴볼 것입니다. 갈릴리 유대인들이 유대 축제(유월절, 오순절, 수콧)기간에 순례를 하는 관습처럼 예수님은 아마도 예루살렘으로 여러 번 여행을 갔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일찍이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것을 요한만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를 살펴볼 것입니다. 첫 번째는 실로암 연못에서 소경을 고치시는 이야기(요한복음 9장)이고, 두 번째는 베데스다 연못에서 누워있는 병자를 고치시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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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예수님의 마지막 여정: 여리고와 베다니
이번 주 강의는 기독교 전례력에서 고난 주간으로 알려진 예수님의 마지막 주에 대한 서막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주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6강 동안 진행됩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기원 전 30년 유월절 축제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예수님의 여정을 살펴볼 것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부터 걸어온 길은 요르단 강 남쪽을 따라 난 요르단 계곡 길이었습니다. 그 길은 여리고에서 서쪽으로 돌면서 가파른 길로 예루살렘까지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외곽의 베다니 마을에서 마지막 주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이번 주 강의는 기독교 전례력에서 고난 주간으로 알려진 예수님의 마지막 주에 대한 서막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주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6강 동안 진행됩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기원 전 30년 유월절 축제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예수님의 여정을 살펴볼 것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부터 걸어온 길은 요르단 강 남쪽을 따라 난 요르단 계곡 길이었습니다. 그 길은 여리고에서 서쪽으로 돌면서 가파른 길로 예루살렘까지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외곽의 베다니 마을에서 마지막 주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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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 1부: 예루살렘 입성
이번 주에는 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간을 살펴볼 것입니다. 이 주간은 일반적으로 고난 주간이라고 하며 종려 주일부터 부활절 주일까지의 기간입니다. 복음서에는 이 주간(특히, 목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에 일어난 사건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여러 강의에 걸쳐 학습해 볼 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첫 주일 아침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사건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이 예식은 기독교에서 종려 주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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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2부: 성전 정화
이번 주 강의에서는 예수님이 성전 안에서 매매하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둘러 엎으신 사건을 살펴볼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마지막 주간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 사건은 성전 정화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용어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최후의 주간에 했던 다른 어떤 일보다도 바로 이 행동이 유대인 당국과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에는 예수님이 체포되고 처형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고고학적 유적을 살펴보며 두 번째 성전의 물리적 특성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 기간 즈음 헤롯왕이 대대적인 성전 보수를 진행하였는데, 그 시기의 성전의 모습을 시각화 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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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 3부: 최후의 만찬과 체포
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간을 다룬 세 번째 강의입니다. 지난 두 번의 강의에서 우리는 일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일어났던 사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예수님께서 성전 경내에서 가르치신 축제의 날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당국이 매우 의심스러워했던 대중 예언자였는데, 특히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신 이후 그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일주일의 중반부까지는 아무런 방해 없이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강의에서는 목요일 밤에 예수님의 체포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님의 고난(목요일 저녁에서 금요일 오후까지)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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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 4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다
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간을 다룬 네 번째 강의입니다. 지난 주, 유대 공회(가야바와 산헤드린)에서 예수님을 심문했던 목요일 밤의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금요일 아침 로마 당국이 집행한 재판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특히, 유대 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의 역할에 대해 토론해볼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탐구할 주요 내용은 예루살렘 구시가의 거리인 ‘십자가의 길’의 역사성입니다. 이 거리는 예수님의 재판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길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한 곳이 안토니아 요새라는 것을 이 길을 통해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걸으신 실제 길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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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 5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
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주간을 다룬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강의입니다. 지난 주,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판한 것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가던 사건을 포함하여 금요일 새벽에 일어났던 일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금요일 아침 9시경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던 사건 자체에 집중할 것입니다. 로마인들이 십자가 처형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내용 또한 살펴볼 것입니다. 이번에 살펴보게 될 장소는 성묘교회 (“묘실”이라는 의미를 가짐)이며, 현재 기독교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구역 내에는 골고다 언덕과 예수님의 무덤 또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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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이후 예수님의 모습 및 과정 마무리
마지막 강의에서는 두 가지 주요한 목표가 있습니다. 첫째, 부활 주일 이후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예수님의 이야기에 대한 연대기적 조사를 마무리 할 것입니다. 특히, 예루살렘에서 엠마오까지 가던 두 제자에게 나타난 부활한 예수님의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두 번째로, 지난 30강 동안 나왔던 중요한 장소들 중 몇 군데를 다시 살펴보며 전체 과정을 마무리 할 것입니다.